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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화재 70대 할머니 숨져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8-31 20:47 게재일 2009-08-3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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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지난 27일 오후 상주시 공검면 동막리에 있는 한 단독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집주인 장모(77·여)씨가 숨지고 430여 만원(소방서 추산) 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지붕이 무너지면서 집주인 장씨가 흙더미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불을 처음 발견한 김모씨(여·30)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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