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 옥산면 금봉자연휴양림에서 지역출신 명문대생 14명과 고등학생 약 40명이 참가해 함께 숙박하면서 학생들의 장래 목표 및 진로설정, 올바른 자아실현을 위한 정보 제공, 대학생활 소개, 학업 동기 부여, 학습방법 등을 상담하게 된다.
또한 이번 상담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효과적인 공부방법과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고향 선배들과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 간의 인적 공동체가 형성돼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