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도원중, 볼링 중등부 종합우승

이곤영기자
등록일 2009-08-10 10:46 게재일 2009-08-10 14면
스크랩버튼
도원중이 대구시장기전국볼링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도원중은 5일~11일까지 7일간 현대볼링장 등 3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대구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 중등부 경기에서 금2 은1 동1개를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3위는 부명중과 조양중이 각각 차지했다.

도원중은 남중부 개인전에서 정성진이 219.5점을 기록해 금메달, 김은홍이 217.0점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2인조경기에서 정성진(207.8)과 김은홍(206.5)이 207.2점을 기록해 금메달, 개인종합에서 은·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대학부 2인조전 경기에서는 위덕대A 이상무가 235.3점, 우상영이 227.2점을 각각 기록하며 합계 231.3점으로 한국체대A 구성회·박민수(합계 223.9점), 이후민·김도현(합계 223.2점)을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