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 이용시설 및 축제행사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개인위생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전염병 발생 및 신종플루의 증상이 있을시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도록 홍보한다.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설사환자나 신종플루 의심환자 진료 시에는 즉시 보건소로 신고하는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는 등 전염병 확산과 전파방지에 유기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군 보건소는 지난달부터 213개 취약지에 방역소독을 하고 콜레라 감시체계를 운영, 식중독 발생과 질병발생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투입하고 능동적인 방어 체계구축을 위해 35개소 질병정보 모니터링을 총 가동하고 있다. /이상인기자 si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