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6억원이 투입돼 지난 7월초에 착공, 오는 12월께 준공할 계획이다.
233㎡ 규모의 전통양식건물로 조성되고 있는 이 센터는 황토체험시설, 운동시설, 샤워시설 등을 두루 갖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 구미지사에 아도화상 모례가정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을 위탁, 지난 2008년부터 오는 2012년까지 총사업비 54억원을 들여 문화복지센터, 건강관리실 건립, 공원조성, 경관조성 및 담장정비 등을 조성하고 있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