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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산업단지 9월 첫 삽

이곤영기자
등록일 2009-07-23 17:06 게재일 2009-07-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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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일반산업단지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호경)는 영천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낙찰자 선정을 위해 발주 공고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천산단은 지난 6월22일 보상에 착수해 현재 18%(24만㎡) 보상율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9월 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공사 낙찰자 선정은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에 의한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 조달시스템(G2B)을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8월19일 결정되며 참가자격은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한 토목공사업 또는 토목건축공사업 등록업체로 입찰공고일 현재 시공능력평가액이 900억원 이상인 업체로 제한되며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영천산업단지는 총면적 148만㎡로 2012년 6월 사업준공 예정이며 영천IC에서 3분내 진입할 수 있고 인근에 경북하이브리드 부품연구원과 자전거 부품 R&D센터(예정)와 산업클러스트를 구축하여 첨단부품 및 자전거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개발팀(053-606-5309) 또는 토공 본사 재무처 공사계약팀(031-738-7181)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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