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바른 건강지식의 보급을 목적으로 동산의료원 가정의학과 김대현 교수를 초청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행동 금연, 절주, 운동실천의 중요성을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활동량이 적고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은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그러나 부적절한 생활행태를 개선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하며 건강수명의 연장도 얻을 수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금연과 술을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할 것을 강조했다.
흡연자는 금연의 날을 스스로 정하고 중독이 심하면 보조제를 사용할 것과 1일 적정 음주량으로 소주의 경우 4잔 이하로 마실 것을 권했다.
가장 좋은 운동법으로 매일 걷기운동을 들었다. 매일 속보로 1시간정도 걷기 운동을 할 것을 당부했다.
/이승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