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오는 9일 대만의 투자전문회사 GT 인터내셔널 엔터프라이즈의 알렉스 린 회장과 모듈 생산업체인 솔라텍에너지의 류쿵신 회장 일행이 대구를 방문해 DKS의 노석훈 회장을 만나 칠레에 태양광발전소를 짓기 위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GT 인터내셔널 엔터프라이즈 등과 13억5천만달러 규모의 투자 양해각서 체결로 자금문제를 해결한 DKS는 7월말 경 칠레에서 기공식을 가지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이곤영기자
대구 기사리스트
소방안전본부, 경찰청과 긴급신고 공동대응 실무 협의회 개최
대구시, ‘제13회 청소년문화축제’ 오는 25일 개최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 제21기 마지막 정기회의 열어⋯ 통일·대북정책 의견 수렴
대구 군위군, 청년 창업 실전 교육⋯ '이젠 실행력 키울 때'
대구 달서구,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 위한‘달서가족상’시상
대구 북구청 ‘환경관리실태 평가’ 2년 연속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