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정자나무그늘, 마을회관, 쉼터, 면사무소 등 농업인이 쉽게 모일 수 있는 장소를 활용해 식량작물, 과수, 원예, 특작, 축산분야의 영농상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 주요내용을 질의 응답식으로 해결하고 실물 표본 등을 직접 보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식량작물과 원예작물은 전문지도사의 합동반 구성으로 복합영농상담이 이뤄지게 돼 리·동 단위의 농업인에게 시간상으로 효율적인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