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6·25전쟁 59주년을 맞아 국민 안보의식을 고취, 자유민주주의 옹호 및 발전 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코자 마련됐다.
초등·중등부 25명의 연사가 `6·25극복을 위한 우리의 과제`와`평화 통일을 위한 우리의 자세`등을 주제로 열변을 토했다.
대회결과 최우수상은 초등부 조형래(고령초), 중등부 한규동(쌍림중)군이 차지했고 이형영(성산초), 정건훈(고령중)은 각각 초중등부 우수상을 받았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