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교수와 중앙부처공무원을 초빙해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 추진상황 소개, 장기요양기관과 요양보호사의 역할, 보건·복지 통합서비스의 국내·외 사례 및 지방정부의 과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선진지 견학과 사례발표 및 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인적자원들에 대한 사업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등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위한 체계구축의 기틀을 마련한다.
군은 지난 2007년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 지역(전국 4곳)으로 선정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보건·복지·의료 통합서비스 제공 등 고령자가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게 하는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