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은 이날 오전 11시 용궁면 읍부리 현지에서 자치단체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용궁보건지소는 6억3천9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8월에 착공, 10개월만에 대지 2천742㎡에 연건평 364㎡의 지상 2층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1층은 일반진료실, 통합보건실, 건강증진실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의 숙소 1동은 공중보건의사 사택으로 사용하게 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