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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이 풀 뜯는 소떼

이용선기자
등록일 2009-06-22 21:22 게재일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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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가장 짧다는 하지(夏至)인 21일 오후 경주 토함산의 한 목장에서 소떼들이 싱그러운 초지에서 풀을 뜯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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