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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복지과, 다미안의 집 봉사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6-22 19:35 게재일 2009-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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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주민복지과(과장 문창주) 직원 30명은 최근 영주시 상망동 소재 한센시설인 다미안의집을 방문해 입원 치료중인 환자 3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번 방문은 2009년 5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집행 우수부서로 선정된 포상금으로 한우 불고기(20kg)를 구입해 저녁식사로 제공하고 식사 후 설거지 및 말동무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복지시설 현장을 방문해 말벗과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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