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18명의 특별 예찰반을 구성해 관내 과원 및 인근 산지를 중심으로 예찰을 실시중이며 꽃매미의 주요 기주식물인 산머루 재배지역 46ha를 중심으로 철저한 예찰을 할 계획이다.
꽃매미는 현재 2∼3령의 약충기로 초기 발견 및 방제시, 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적기라 농업센터측은 전했다.
또, 인근야산에 꽃매미가 유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기주식물인 가죽나무, 소태나무에 대한 철저한 예찰 및 조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채광주기자 kjc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