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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권역 개발전문가 의견수렴

채광주기자
등록일 2009-06-11 20:23 게재일 200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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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덕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기 전 권역별 기본구상에 대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효율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자문단 및 권역 추진위원회 주민들이 10일 1단계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덕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은 민간위탁기관인 (주)피앤의 이계춘 기획이사를 주축으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기본계획 수립안을 지역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5명 자문위원회를 구성 현지 방문 후 토론을 통한 실질적 자문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1단계 자문 후 올해 7월말부터 8월초 중 2단계 자문위원회의 개최와 주민 공청회를 통해 기본계획(안)이 9월말 수립되면 올 연말 경상북도의 기본계획(안) 승인과 함께 2010년부터 5년간 69억원(국비 70%, 지방비 30%)이 재산면 현동리, 동면리, 남면리에 투입된다.

봉화군은 덕산권역 외 춘양면 서벽권역, 상운면 한누리권역, 명호면 청량산권역 등 4개 권역이 선정, 사업이 추진중이며 2010년 사업대상지 선정을 위해 물야면 고산수목원권역과 봉성면 문수산권역이 선정을 위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채광주기자 kjc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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