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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항로타리클럽, 초아의 봉사로 "최우수클럽상"

윤희정기자
등록일 2009-06-10 19:51 게재일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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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항로타리클럽(회장 최종락)은 최근 경북지역을 관할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 110개 클럽 중 최고 단체상인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남포항로타리클럽은 이외에도 봉사파트너확대상, 회원증강상, 로타리재단기여상, (재)한국로타리장학문화재단기여상, 다문화가정지원상 등 단체상 6개부문을 수상했다. 이외에 최종락 회장이 RI회장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최종락 회장은 “자생 민간봉사단체인 로타리클럽이 지구내 110개 클럽 중에서 최우수클럽이란 수상의 영예란 개인적으로는 클럽 회장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클럽의 영광이며 전회원님들의 값진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남포항로타리클럽은 ‘Rotary Shares’의 마음으로 로타리의 꿈을 향해서 왕성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포항로타리클럽은 1982년 창립 이래 현재 총 151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구 최다 회원수 보유클럽으로 상대초등학교 리틀랙트, 향기마을, 다문화가정 등과 자매결연을 통해 ‘초아의 봉사’를 주 목표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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