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난달 신청자 중 선발된 20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 안전보건팀 양승혁 차장이 사업 추진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했다.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6개월)까지 시행된다. 참가자 1인당 1일 인건비는 3만3천원으로 현금과 상품권이 병행 지급되며 선도사업(3개), 전국공통사업(4개), 자체사업(15개)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희망 근로사업의 추진 배경 및 참석자들에게 안전사항은 물론 각자가 맡은 사업 분야에서 내 일처럼 열심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인기자 si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