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정보센터(관장 정오용)가 정부가 추진하는 독서 인프라 확충지원 사업의 2009년도 지역 독서교육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 독서 인프라 확충지원 사업은 독서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주최한다.
2009년도 지역 독서교육 협력기관은 교육정보센터를 비롯해 전국 8개 도서관 및 독서 관련 단체가 선정됐으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로부터 총 16주간의 강사료 및 교재비를 지원받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