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심재옥 전대장은 이날 강연을 통해 국력이 약할 때 국가와 국민이 당하는 수모와 참상을 여러 사례를 들어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특히 최근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정전 협정 무효화 선언을 하며 평화를 위협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확고한 안보관과 국가관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변변한 자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근면한 국민성으로 눈부신 발전을 이룩했으며 국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재가 되어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권종락기자 kwonjr@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