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2사는 선박용 물 처리 정수장치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경북테크노파크 내에 입주, 5천만달러 투자해 100명 이상의 고용창출에 나서고 1년 후에는 외국인전용 공장부지를 확보해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경산시는 오는 2015년 수출 100억달러 달성을 위해 해외도시 방문을 통한 수출교두보 마련과 산업단지조성으로 수출 유망기업의 유치활동 등에 적극 나서며 대규모 외국인 투자기업을 지역에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