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뇨처리장, 생태공원 탈바꿈

영주시환경사업소, 소공원 조성사업 마무리

영주시 환경사업소는 2008년부터 실시한 분뇨처리장 소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소공원 사업은 사업소 자체 자력 사업으로 실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 영주시 환경사업소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하수고도처리 사업을 시행하면서 생태공원을 조성 혐오시설이란 일반적인 관념을 불식시키는데 일조했다.

이뿐만 아니라 2009년 사업으로 사업소 이미지 개선을 위해 노후 퇴색된 하수처리장 건물벽체에 고품격 이미지로 디자인 도색 사업을 추진중이다.

또한 저탄소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하수처리장 건물 주변과 옥상에 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세동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