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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상자묘ㆍ못자리관리 지도

정안진기자
등록일 2009-05-08 21:05 게재일 20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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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최근 평년보다 주·야간 일교차가 큰 날이 많아 상자묘 벼 못자리에서 생리장해인 뜸묘와 잘록병, 냉해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벼 상자육묘 못자리 관리 집중 지도에 나섰다.


이번 지도는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담당과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장 등이 지난해까지 뜸묘와 잘록병, 냉해피해가 자주 발생한 취약지를 중심으로 생리장해 및 저온과 고온에 따른 못자리 관리법을 집중 지도하고 있다.


상자모의 뜸묘와 잘록병은 못자리 기간 중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밀파돼 산소가 부족하거나 토양산도가 적정범위보다 높으면 많이 발생한다. 냉해는 일교차에 의해 낮 온도만 믿고 밤에 못자리 관리를 소홀히 해 주로 발생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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