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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빈집 전문털이 검거

김은규기자
등록일 2009-04-27 19:19 게재일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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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는 26일 성주군과 달성군 일대를 돌며 18회에 걸쳐 수천만 원대의 귀금속과 현금, 양주, 농산물 등을 훔쳐온 K씨(55·대구시 북구)에 대해 특가법상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해 10월 대구교도소에서 출소한 후 고급승용차를 이용, 농촌지역 빈집만 골라 귀금속과 현금 등 2천500여만 원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혐의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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