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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40대 목매 숨져

김남희기자
등록일 2009-04-23 20:43 게재일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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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7시10분께 포항시 북구 우현동 한 아파트에서 박모(47)씨가 화장실 천장 배관파이프에 목매 숨져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박씨가 6개월 전에 다니던 직장이 부도가 나 일자리를 잃고 나서 많이 괴로워했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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