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동대구 KTX상행선 막차 오후11시13분으로 변경

김낙현기자
등록일 2009-04-21 19:57 게재일 2009-04-21
스크랩버튼
코레일 대구지사는 20일 5월부터 평일 동대구역 경부고속철도(KTX) 서울방면 막차 출발시간을 오후 10시36분에서 오후 11시13분으로 변경한다.

이번 시간변경은 금요일에만 있던 오후 11시 시간대 열차를 평일 전체로 확대했고, 이용객이 몰리는 평일 오후 7시 시간대 부산방면 KTX 열차를 1차례(오후 7시45분) 증편했다.

이로써 동대구역을 거치는 KTX 열차는 서울·부산방면을 합쳐 월요일 하루 102차례에서 104차례, 화∼목요일 각각 100차례에서 102차례 등 총 8차례 늘어났다.

금∼일요일의 KTX는 현행대로 하루 130∼139차례로 유지된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