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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관리시스템 eAM 역량 집중

이준택기자
등록일 2005-12-09 17:51 게재일 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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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최근 새로운 설비관리시스템인 eAM을 구축하기 위해 설비관리 부문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eAM은 현재 오라클 ERP와 통합이 가능한 시스템으로서 올해 1월부터 추진돼 왔다.



이 시스템은 기존의 시스템이 ERP와 통합이 어려워 설비관리 부문과 비용처리 부문이 분리됨에 따라 중복업무가 발생한 단점을 보완하고 글로벌 스탠더드의 관리기법을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지난 6일 포항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킥오프 성격의 워크숍에는 양소의 설비전문가 47명이 참석했으며, 현재까지의 eAM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 자세히 설명됐다.



포스코는 현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설비분류 작업을 하고 있으며 내년 9월에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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