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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피해자 日기업 상대 소송제기

임재현 기자
등록일 2005-03-01 19:37 게재일 200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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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28일 오전 서초동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제 시절 강제징용 피해에 대해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위자료와 미불임금 등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것을 밝히고 있다.이번 소송은 2000년 5월 태평양전쟁 피해자 6명이 부산지법에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위자료청구 소송을 낸 데에 이어 국내 법원에서 일본 기업을 상대로 벌이게될 두번째 법정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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