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코레일투어여행사(대표 김민수)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열차는 청량리, 서울, 신촌, 가좌역 등을 거쳐 영주 부석사, 풍기온천 등을 경유해 이날 오후 2시 봉화역에 도착, 약 1시간 동안 머물렀다.
한편 우리음식 연구회(회장 김성자)는 준비한 찰떡치기 시연과 잔치국수, 메밀전, 옥수수술, 좁쌀술, 도토리묵, 비빔밥 등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해 농촌의 푸짐한 인심을 느끼게 했다.
코레일투어 여행사 관계자은 “앞으로 봉화 5일장, 춘양 5일장, 청량산, 충재유물관 등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화/김대환기자 daehwa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