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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와 성관계 맺은 40대 구속영장

황성호기자
등록일 2004-10-20 18:16 게재일 200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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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19일 딸 친구와 성관계를 맺은 박모(40. 경주시 용강동)씨를 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법률위반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김모(25. 대학생)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8월초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집으로 놀러온 딸의 친구 C(13)양에게 4~10만원씩을 주고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으며, 또한 김씨는 C양과 인터넷채팅으로 만나 성매매를 한 혐의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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