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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호텔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 신청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5-06-02 02:01 게재일 2015-06-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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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관광호텔이 100% 지분 출자한 기업인 그랜드동대문DF㈜(대표 조성민)는 1일 서울 시내면세점 중소·중견기업 부문 특허권 신청서를 관세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조성민 사장은 “전국 6개 지역 중소면세점 사업자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운영 경험 확보, 풍부한 브랜드 유치 경험 및 독자적인 MD 능력 등 검증된 사업 역량을 갖추고 있어 중소 면세점 사업자로서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며 “특히 동대문 지역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띠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 상인들과의 상생협력이나 관광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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