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목표로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말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스코강판은 포스코 그룹사인 포스코PNR의 김봉조 사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포스코그룹의 경영이념인 기업시민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