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2021년 첫 2억 뷰 드라마
‘펜트하우스’, 2021년 첫 2억 뷰 드라마
  • 연합뉴스
  • 등록일 2021.01.14 19:49
  • 게재일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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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부의 세계’ 이어 2번째 기록
쾌속 전개·반전·자극적 이야기로
회별 평균 조회수도 천만 뷰 육박
내달 방영될 시즌2 관심도 ‘후끈’
펜트하우스. /SBS 제공
김순옥 작가의 SBS TV 금토극 ‘펜트하우스’가 2021년 첫 번째로 온라인 클립 조회수 2억 뷰를 돌파한 드라마가 됐다.

14일 주요 방송사의 클립 VOD(주문형비디오)를 네이버·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의 분석 결과, 지난 12일 기준 ‘펜트하우스’의 온라인 클립 영상 누적 재생수는 2억 817만 회로 2억 뷰를 넘어섰다. 회별 평균 조회수도 천만 뷰에 육박하는 기록을 남겼다.

국내 드라마 중 2억 뷰를 달성한 드라마는 지난해 JTBC ‘부부의 세계’에 이어 ‘펜트하우스’가 두 번째다.

지난해 10월 26일 처음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는 김순옥 작가 특유의 쾌속 전개와 반전, 자극적인 이야기로 단숨에 화제에 오르며 다양한 기록을 갈아치웠다. 첫 방송부터 700만 뷰를 가뿐히 넘겨 단숨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주단태(엄기준 분)를 향한 심수련(이지아)의 복수극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면서 동영상 조회수는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특히 민설아(조수민)의 죽음으로 예비 합격자 1번이었던 오윤희(유진)의 딸이 극적으로 청아예고에 입학하고, 심수련이 오윤희를 이용해 복수를 시작한 7회차의 조회 수는 무려 1천300만 회까지 치솟았다. 이는 전주(650만 회)대비 배가 넘는 수치다. 이후 17회까지 ‘펜트하우스’는 매회 1천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배우 중에서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순으로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딸의 인생을 짓밟은 사람들을 향해 복수를 시작했고, 고군분투하던 중 결국 자식을 지키려다가 죽음을 맞은 심수련 역의 이지아는 6천580만 뷰로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어 자신이 가진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더 큰 욕망으로 가족 모두에게 상처를 입힌 천서진 역의 김소연은 6천30만 뷰, 딸에게 가난을 물려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악의 무리와 손을 잡은 오윤희 역의 유진은 5천600만 뷰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본 클립은 오윤희의 딸 배로나(김현수)가 어려운 소프라노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장면으로 216만 회를 기록했다.

심수련이 죽는 반전이 일어난 뒤 오윤희가 범인으로 몰리고 모든 인물이 일대 혼란에 빠지는 최종회 예고 영상이 214만 8천회로 뒤를 이었다.

시청률 28%(닐슨코리아)를 넘기며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펜트하우스’는 다음 달 19일 시즌2로 돌아온다.

오윤희의 누명, 나비 문신을 한 여인의 정체,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한 천서진의모습이 담긴 영상, 청아예술제를 둘러싼 ‘헤라 키즈’들의 전쟁, 강마리 남편의 등장 등 이야깃거리가 아직 한참 남은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도 여전히 뜨겁다.

시즌2 맛보기가 있었던 스페셜 방송은 9%대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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