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로 만든 공예품 온라인서 선보여
철로 만든 공예품 온라인서 선보여
  • 윤희정기자
  • 등록일 2020.12.21 20:37
  • 게재일 2020.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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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아트공방 8기 작품 전시회
조영미 作 ‘삶과 바다의 향연’.

포항시립미술관(관장 김갑수)이 오는 24일까지 포항스틸아트공방 8기 수강생들의 성과물을 순차적으로 온라인에서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립미술관에 따르면 이번 온라인 전시는 2020년 8기 공방강좌 수강생 20명이 직접 제작한 공예 소품 및 주얼리 등 총 50여점을 선보인다.

해마다 공방 수강생들의 성과물을 스틸아트공방에서 소개하는 전시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스틸아트공방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출품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각 채널에서 ‘포항스틸아트공방’을 검색하면 된다.

김갑수 포항시립미술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긴 휴강기간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의 끈기와 열정으로 성과물 전시를 개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스틸아트공방 수강생들의 솜씨를 널리 알리고 스틸문화 저변 확산과 더 많은 문화시민을 양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스틸아트공방은 항구도시의 옛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동빈내항 옛 철공소 거리에 2016년 12월 문을 열었다. 포항 시민이면 누구나 직접 손으로 생활금속공예품과 주얼리금속공예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시민공작소로 지역 특화 문화산업을 통한 구도심 재생 문화공간망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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