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3체급 석권’
영남대,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3체급 석권’
  • 심한식 기자
  • 등록일 2020.11.02 18:41
  • 게재일 2020.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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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체급을 석권한 영남대 씨름부(위 왼쪽 위쪽부터 이용호 코치, 박찬주·이현서·정태환, 허용 감독, 아래 정종진).     사진제공 (사)대한씨름협회.
제57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3체급을 석권한 영남대 씨름부(위 왼쪽 위쪽부터 이용호 코치, 박찬주·이현서·정태환, 허용 감독, 아래 정종진). 사진제공 (사)대한씨름협회.

영남대 씨름부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학부 최강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남대 씨름부는 총 7개 체급 중 3체급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영남대는 청장급 이현서(19, 특수체육교육과 1학년)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시작으로 용장급 정종진(20, 특수체육교육과 2학년), 장사급 박찬주(22, 특수체육교육과 4학년)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청장급 정태환(20, 특수체육교육과 2학년)이 3위에 올랐다.
 
 특히 장사급 1위에 오른 박찬주는 1학년부터 4년간 장사급 랭킹 1위를 줄곧 유지하며 대학부 절대강자로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 태안군청 씨름단에 스카우트됐다.

 태안군청 씨름단의 곽현동(영남대 체육교육과 83학번) 감독과 이한신(영남대 체육학부 99학번) 코치가 영남대 출신이다.
 
 박찬주는 “지난 4년간 태안군청 씨름단과 함께 훈련하면서 기량이 크게 향상돼 계약금과 연봉 등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도 있었지만, 씨름 선수로서의 성장에 큰 도움을 준 팀을 선택하고 싶었다”며 “남은 시즌 최선을 다해 후배들과 함께 졸업 전에 꼭 단체전 우승을 이뤄내는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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