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노컴퍼니(대표 홍종국)가 지난 20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3천3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사진>

이날 전달받은 생필품은 방역용 마스크, 치약·칫솔로 구성돼 있으며, 경북도내 저소득가정에 전해질 예정이다.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주)세노컴퍼니는 생활용품 및 헬스케어제품 제조 업체로, 상생의 가치를 우선시하며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종국 대표는 “이웃을 돕는 기부문화가 조성돼 서로에게 마음을 나눌수록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 취지를 전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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