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6일부터 ‘마음의 숲’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12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협동조합 ‘숲과 사람’과 연계해 △휴식과 명상 △미니정원 만들기 △숲길 산책 등 체험 위주로 구성됐다. /김민정기자 mj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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