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울진 왕피천케이블카가 정기검사와 정비를 마치고 19일부터 다시 운행된다.

울진군에 따르면 휴장 기간 동안 승객 구조훈련, 케이블 줄임 작업, 승·하차 정류장 네오스톤 블럭 보수, 크리스탈 캐빈 바닥 시트지 교체 등을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왕피천케이블카는 추석 연휴에도 정상 운행된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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