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수 대표는 “코로나19와 최근 이어진 긴 장마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가 운영 중인 서광농장은 40년의 긴 세월 양돈업을 바탕으로 한 돼지의 품질향상과 농장 주변 환경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노력해 깨끗한 축산농장, 무항생제 인증 농가로 지정되어 한국 양돈업의 롤 모델 역할을 하고 있다. 경산/심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