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문화실 개편 공사는 지난 2010년 7월 19일 새단장해 공개한 이후 10년만이다. 지난 개편이 대구 경북의 불교와 유교 문화를 소개하는 지방특성화 전시에 초점을 뒀다면, 이번 개편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박물관을 구축하고, 유교문화와 불교문화 등의 전시를 더욱 구체화시키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중세문화실 개편 공사는 지난 2010년 7월 19일 새단장해 공개한 이후 10년만이다. 지난 개편이 대구 경북의 불교와 유교 문화를 소개하는 지방특성화 전시에 초점을 뒀다면, 이번 개편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스마트박물관을 구축하고, 유교문화와 불교문화 등의 전시를 더욱 구체화시키는 방향으로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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