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의 ‘2020년 제2차 마을 기업 선정 심사’에서 15개 마을 기업이 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지정된 5개의 마을 기업에는 5천만원이 지원되고, 재지정된 마을 기업 5곳과 고도화 마을 기업에 선정된 3곳에는 각각 3천만원과 2천만원이 지원된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마을 기업 가운데 일반 마을 기업은 포항시 동네언니협동조합, 경주시 약선새마을 게르마늄 관광레저학습단지 영농조합법인, 영주시 녹색농심인삼마을영농조합법인, 상주시 가리점친환경영농조합법인, 봉화군 내일영농조합법인이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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