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최윤정 울릉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지난 3일 취임했다.

신임 최윤정 회장은 “울릉군 내 각종 여성 단체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여성이 당당한 주인공으로서 울릉지역 발전의 중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울릉군 아이코리아 회장, (사)경북예절다도교육회 울릉회장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 울릉군 주부교실회장을 역임하는 등 왕성한 사회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현재 군립 꿈나무어린이집 원장으로 16년간 재직하면서 울릉도 어린이들을 위해서도 사랑과 봉사로 소임을 다하고 있다.

울릉/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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