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예천지회,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

【예천】 (사)한국예총 예천지회는 9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천읍 한천 도효자 마당 야외무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격려와 치유를 위한 음악회 ‘동행’을 개최한다.

올해로 벌써 8년째 이어가는 ‘동행’은 여름이면 지역민들의 휴식처와 삶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연장 내 스텝과 출연진,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 공연장 내 손 소독제 비치, 관람 시 적정거리 유지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 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음악회 ‘동행’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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