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컨설팅은 영남이공대 YNC일자리센터와 국제대학이 협력해 한국기업 취업에 관심있는 외국인 유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학생의 성격유형검사(MBTI)를 시작으로 채용 동향 및 취업 비전 제시, 진로적성 검사,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현재 470여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졸업 후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도우미, 한국문화체험, 인턴십, 국내산업체 견학, 맞춤형 취업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