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봄 인기 상품전을 프라자점 층별 행사장 및 매장에서 펼치고 주말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는 12일부터 16일까지 한국도자기 등 총 1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성비 리빙 아이템 대전’을 통해 테팔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창고 대개방전 및 라움아트 덜튼 모던 가구 최대 70% 초청전이 열린다.

이어 17일부터 21일까지 ‘여성 디자이너 S/S 이월상품 특집전’이 마련돼 진태옥·신장경·최연옥·이동수 등 여성 디자이너 의류 브랜드를 최대 70%(할인율 브랜드별 상이)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신장경 바지는 9만원부터, 재킷은 25만원부터, 최연옥 블라우스는 15만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상품도 만날 수 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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