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재개되면 근로활동시간
3개월 10시간씩 추가로 추진

[김천] 김천시는 신종 코로19 사태로 중단됐던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의 3월 활동비를 선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노인일자리사업이 재개되면 근로활동시간을 3개월 10시간씩 추가활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노인일자리 선지급은 지급 사전 안내 후 개인별로 동의서를 받은 후 지급할 계획이다. 선지급 신청은 오는 7일까지 행정복지센터(읍·면·동)와 수행기관(김천시니어클럽, 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지회)에서 하면 된다. 오는 7일까지 신청받는다.

공익활동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는 만 65세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중에서 선발하며, 하루 3시간씩 월 27만원 활동비를 지급한다. /나채복기자

    나채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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