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코로나19’사태로 지난달 22일부터 임시휴관을 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자도서관은 경북도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대출회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책·오디오북·온라인 강좌 등 2만9천여 종의 전자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경북도교육청 내 모든 학교의 개학이 오는 23일로 연기됨에 따라 ‘경북독서친구’의 ‘학년별 권장도서 목록’에 해당하는 도서 가운데 전자도서관에 소장된 도서를 이용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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