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2시 40분께 성주군 선남면의 한 목재공장에서 기계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철골구조물 10㎡와 집진기, 원목 등 소방서추산 8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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