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후 7시 19분께 상주시 화남면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샌드위치 패널 창고 3동 180㎡와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5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주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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