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싱크홀 예방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경산시, 싱크홀 예방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
  • 심한식기자
  • 등록일 2019.12.19 20:00
  • 게재일 2019.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산] 경산시가 싱크홀(지반침하) 현상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후 하수관로의 결함을 파악하고자 2022년까지 20년 이상 된 노후 하수관로 정밀조사에 나섰다.

지역의 하수관로는 1천16km이며, 이중 20년 이상 하수관로는 619km에 달한다. 하수관로로 발생하는 싱크홀의 경우 노후 하수관로에 결함이 발생하면 상부의 토양이 결함 부위를 통해 하수관로로 유실돼 땅속에 동공이 생기고 그 위로 차량 통행 등 하중이 가해지면서 발생하게 된다.

하수관로는 다른 지하매설물과는 달리 파손이 발생해도 즉시 확인할 수 없다. 이에 시가 정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사전 조사에 나섰다고 한다.

(주)이산이 수행하는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 용역에는 4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19일부터 120km의 1단계 사업이 시작됐다. 10개월간 진행될 1단계 정밀조사는 육안조사와 CCTV조사, 지표투과 레이더 탐사(GPR), 관 내시경 조사 및 시추공 조사 등으로 진행된다. /심한식기자
심한식기자님의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